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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공부방일상이야기 2020. 1. 27. 01:03
큰애가 4학년이 되어서 이제 아이방을 따로 만들어줘야 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이 좁기도 하고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 거의 거실이나 안방에서 생활하고 같이 잠도 자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방은 거의 창고수준. 근데 4학년도 되고 하니 작은 방을 정리해서 책상을 따로 넣어줄까 생각중입니다. 침대까지 넣기에는 좁을거 같고, 1인용침대를 하자니 둘째도 침대를 원하고. 2층침대를 하기에는 자다가 떨어질거 같애서 위험하고,,,,,워낙 둘다 자면서 아직도 엄청 굴러다닙니다. 그래서 책상과 책장만 넣을까 합니다. 거실에 테이블이 커서 여기서 같이 썼지만 그러다보니 맨날 정리가 안됩니다. 이제 아이들 물건은 아이들 방으로 다 넣고 싶습니다. 아까 모던하우스에 간 김에 아이 책상과 테이블을 봤습니다. 전 벽에 붙어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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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휴게소에서 카카오 캐릭터샵을 구경하면서....일상이야기 2020. 1. 25. 22:39
이번 명절은 친정에서 1박만 하고 집으로 일찍 왔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이틀은 집에서 편히 쉴수 있습니다. 친정이 가깝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타도 휴게소를 갈수가 없었지만 평소보다 IC를 하나 더 가서 빠지려고 하니 기흥휴게소를 들를수가 있어서 잠시 들렀습니다. 그래도 고속도로를 탈때 휴게소에서 소세지나 호두과자를 하나정도 먹어줘야 재미가 있습니다. 기흥휴게소(하행선)는 처음 가봤는데 카카오샵이 있었습니다. 저 혼자 갔다면 천천히 구경하고 좋았겠지만 아이들, 특히 둘째와 같이 가니 이거사달라 저거사달라 말리느라 힘좀 썼습니다. 캐릭터가 너무 이쁜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쌌습니다. 이거 사줘도 몇번 놀고 뒹굴것을 알기에 선뜻 사기에는 좀 아까운 생각이 드는건 저만의 생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튼 겨우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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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장난감일상이야기 2020. 1. 23. 18:58
아이들에게 장난감은 언제가 되야 필요없는걸까? 큰애는 뭐 사달라고 별로 이야기를 안 했는데 둘째는 그와 반대로 원하는게 있으면 바로바로 말을 합니다. 만화시리즈가 나올때마다 관심사가 바로 바뀌는 예비초등입니다. 얼마전 키즈카페 가다가 만난 뽑기!! 어떻게 이런건 잘도 보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빠를 살살 꼬셔서 1개 뽑아 맛을 보더니 나한테 애교를 부리며 한번만 한번만 하고 있습니다. 1개 500원이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각 1개씩 뽑으라고 천원을 주었습니다. 다행히 중복되지 않게 캐릭터가 나왔습니다. 이정도 퀄리티가 500원이니 맘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뽑은 캐릭터를 식당에서 조립하고 있습니다. 서로 섞어서 조립해도 괜찮아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중입니다. 장난감만 있으면 잘 노는 아들. 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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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들기일상이야기 2020. 1. 21. 06:34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여 일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 아이들챙기고 저녁챙기고 잠깐 쉬다보면 벌써 하루가 끝나버린다. 이런 상황에서 블로그를 쓰며 새로운 것을 준비하려하니 시간은 부족하고 마음처럼 잘 안되어서 실망만 하는 일상이 반복되는 요즘이다. 시간을 새롭게 만들수는 없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새벽시간을 써야 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쓸데없는 일을 안 하고 그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면 내가 원하는 것을 할수 있다. 참... 나의 문제는 방법과 답은 알겠는데 그대로 실천이 안 되는게 그게 가장 큰 문제이다ㅜㅜ 매일 도전하고 실패해도 그대로 포기하고 주저앉는게 아니라 낼 또 잘 할수 있게 기도하며 또 도전하는 것이다. 요즘의 큰 관심사는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는것,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만드는 것이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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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스타트일상이야기 2020. 1. 6. 21:47
네이버 블로그를 쓰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도 같이 써보려고 합니다. 왜?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수입이 필요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구글 애드센스의 수입이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 괜찮다는 글을 보고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힘들게 살려논 네이버블로그를 중단할수 없어서 좀 힘들겠지만 같이 운영하려고 하는데 잘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티스토리의 글쓰기 방향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네이버보다 검색이 적게 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려면 검색이 잘 안 될거 같은데 말입니다. 그래도 애드센스의 수입을 얻으려고 하는건데 이왕 하는거 검색량이 많아야 좋은거니까 많은 생각이 드는 시점입니다. 어쨌건 블로그의 글이 있어야 애드센스 승인이 난다고 하니 우선 매일매일 글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머..